일요일 식단 운동요.

어제도 좀 먹긴 했는데요. 그나마, 월욜(오늘) 아침에 콜레스테롤 검사할 꺼라서, 저녁부터 금식해서 많이 안 먹었어요.

깐풍기가 한 500쯤 할 꺼고,
샌드가 500, 초코 크로플도 한 500쯤 하려나?
요즘 계속 자극적인 걸 먹어 놨더니, 그래놀라바도 맛없어서 먹기 싫고, 요즘 너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식욕이 뚝 떨어졌어요.

운동은, 어제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져서 한낮에 산책하고, , 집구석에서 방탄 노래 틀어놓고 오도방정 떨었어요.
10년 전에 골반 교정 스윙커브인가 뭔가 샀었는데, 안 쓰다가 요새 밸런스 잡는 덜덜이인가 뭔가 보고, 비슷한 용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균형 잡으면서 움직거리면 땀 개 나요.

사실 회사 포인트가 한 250만원 정도 있어서 내년까지 써야 되서, 운동이라도 등록 할까 했는데, 안 할래요.
그 돈으로 그냥 BTS 공연 보고 방방거리려구요.

어제 저녁 금식했는데도,
오늘 공체는 50 넘어요 🥺힝

오늘부터 쭈욱 노니까 열심히 빼 볼께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