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헬스장 사진 보니 충분히 크롭티 입으셔도 될꺼 같은데욤~😉👍
저도 예전에 헬스에서 운동 할때는 민망해서 하체를 다 가리는 나시를 입고, 스피닝 탈때만 나시 벗고 탑만 입고 탔었어욤~^^
스피닝 실은 어둡고, 전 뒷줄에서 타서..ㅋㅋㅋ
글고 지금은 집에서 운동 하니까 레깅스에 크롭티만 입어도~👌
젝시에서 크롭티 한개당 만원 주고 샀는데 아주 잘 맞고, 맘에 들어용~😁

아들녀석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피아노 3년정도 배웠는데..고등학교 가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학교 피이노 간간히 치면서 스트레스 풀곤 했나 보더라구욤~
중학교 3년은 안쳤음에도 확실히 몸으로 익힌건 까먹지 않나 보더라구욤~^^

요즘 왜케 후라이 반숙이 좋은지..예전엔 무조건 완숙으로만 먹었었는데.자꾸 식성이 바뀌는것 같앙!!😁
그렇찮아도 오늘 점심 메뉴로 크림 파스타 생각하고 있었징~^^
그래서 아주 맛나게 해 먹었엉~ㅋㅋ

나도 소매 있는건 잘 안사는 편인데..
요게 세일을 많이 하길래..ㅋㅋㅋ
사이즈도 딱이고, 좀 더 이쁜 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그런건 다 매진..ㅠ.ㅠ

아들은 초등학교때 3년..체르니 30까지 배웠는데 지금까지 까먹지 않고 치더라궁~
굉장히 잘 치는건 아니구..그냥 스트레스 풀면서 치는 정도...😁😄
그래도 내가 악기를 못 다뤄서 그런가 피아노 칠때 마다 손이 따로 움직이는거 보면 신기방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