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시댁식구들과 홍콩 여행을갔었는데
제가 찍은 사진들이 모두다 뱃살은 삼겹을지나 4겹이 되어지고 턱과 팔뚝도 보기 싫을정도로 밉게 나왔습니다.마음우울한 가운데
어머님께서 살좀빼야겠다고.5킬로만빼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순간 창피하고 내자신이 미워졌습니다 자기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결심했죠. 한국와서 운동시작 하고 식이조절하고 다이어트 정보 알아보고..
그런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자꾸 살로인해 스트레스만받고 폭식하고ㅠ
제가 내년 3월말에 시댁식구들과 발리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여행은 시아버님도 함께 가게되어
살을꼭 빼야합니다.
리조트 해변가.수영복 입어야하는데
지금상황으로는 수영복을 입을수가 없어요
키는 164 에 어제 몸무게로71.4 입니다
꼭 선정이되서 성공하고
발리가기전까지 관리를해서 후기도 남길께요.
제발 저에게도 기적이 이룰수있는 기회를 주셨으면해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