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체중: 75.9kg

후..노력했다

오늘 아침도 깔짝 댄스에어로빅 10분!

아침에 물 500ml

아침(am.11:00): 요거트 200ml

외출해서 4500보 정도 걷고 간단히 장보고 왔음. 원래 계획은 유부초밥이랑 크래미만 사는 거였는데 충동적으로 연어도 사버림...

점심 식전 물 500ml

점심(pm.14:20): 두부유부초밥에 연어회(두부 거의 150g, 잡곡밥 50~60g, 꼬마유부초밥 세트 이용했는데 유부 3개 정돈 안씀, 연어회는 100g)

배너무너무너무불렀음...건강식도 과식 안하겠다고 다짐한지 하루짼데...유부가 반씩 소분되어있었음 양조절해서 반만 만들었을텐데 하필 소분없는 모델이라....휴

저녁먹기 전까지 배 너무 불렀음. 물 500ml

저녁(pm.18:20): 스노우 크랩 킹 140g

배불러서 먹는데 잘 안들어갈라 하는 거 어거지로 넣음..맛은 당근 있었습니다...ㅎ

자기 전까지 물 조금 더 먹고 깔짝 운동하려다가 이상하게 허벅지 뒤가 땡겨서 신기해 하는 중 왜지..? 운동이라고 제대로 한 게 별거 없는데...

자기 직전 체중: 76.7kg...어째 샤브샤브 먹은 날보다 중량이 많아 나가넹

내일 일정:
회사 일찍 가서 코로나 검사받고 빌려둔 스터디룸으로 뛰어가서 수업 두개 연달아 6시간 들어야 함..ㅋㅋㅋ

아침?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단백질바 주머니에 있으니까 그정도는 스터디룸에서 먹어도 될 거같긴 하다

점심...10분 사이 모든 걸 해결해야 함 아님 차라리 수업 다 끝내고 오후 3시에 밥먹는게 나을지도. 근데 문제는 친구랑 같이 있어서 메뉴가...돈부리집에서 사케동먹기 아님 족발집에서 소자 시켜서 소소하게 먹기 아님 국밥집 가서 밥 쪼개먹기.....이렇게 먹게 될 거 같음

3시 이후에 밥먹으면 점저같은데..저녁엔 또 카페가서 커피먹거나 아님 집 와서 대충 닭찌스테이크 하나 쫌쫌따리 뜯어먹거나 아님 배불러서 못먹거나 셋 중 하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