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도전...13일째....ing
안녕하세요~~~^^오늘은 의도치 않게 단식을 길게?했어요..ㅎㅎ
시댁쪽 도련님네 아가 100일이라 초대받아갔는데..
서울 방배동...엄청시리 막혀서 단식이 길어졌어요...
가자마자 배가 고파 엄청 먹었어요..사진은 없지만 오리고기,불고기,무쌈,회,문어숙회 등과 각종 반찬들....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묵고 100일떡 들고 컴백홈~^^
저녁엔 간단히 사과랑 계란..화이버 한잔...
오늘 식단 끝!!!
근데 지금 동생네가 놀러온다고 해서 장보러 나왔어요..남편이 술도 사자는데 불안불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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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상 너무 푸짐하네요
요즘도 백일로 손님들을 집에서 치르시다니ᆢ
동서가 대단하시네요ㅎ
저녁 모임이 있으면 유혹 참기 쉽지 않죠ㅠ
화이팅~^^
주말에는 간단히 한잔하셔야죠.. ㅎ
저 맥주 한캔마시고 죽다살아난적 있어서..이제 술은 안먹어요..힘들기만하고 죽겠어요..ㅎㅎ
근데 회사다닐땐 어찌 글케 먹고 다녔는지 몰게써요..ㅋㅋ
지금 술이 문제가 아니라 안주가 문제네요..ㅠ
이야 문어비싼데 문어숙회도 먹고싶네요~오늘 엄청 맛있는것만드셨네요ㅎㅎ
술 🥹🥹 까지 한잔하면 캬~
오늘단식시간매우 기셨네요 오늘도
유혹뿐인음식에서 고생많으셨어용😘
동서가 음식준비를 많이 했더라구요..
술은 노노...동생이 냉채족발을 시켰답니다..
어찌 참을 수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