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일.1306일차
병원에 있으니 식단은 주는대로 먹어야 하네요ㅎㅎ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5시
일단 아침 식사는 받아놓고 안 먹고 점심때 반찬 부족한것들 조금 더 먹었어요
입원하기전에 구입한 훈제란도 식사 시작할때 하나 먹고요
오후 3~4시쯤 콘푸라이트바도 하나 먹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전혀 안되고 면회도 주보호자 1명 외에는 다 제한이 되네요ㅎ
어찌보면 감옥 같은 느낌ᆢㅎㅎ
먹고 싶은 음식도 자동으로 먹을수 없고ᆢㅋㅋ
이 참에 식단조절은 자동으로ᆢㅋ
그러나 주는 밥만 먹고 움직임이 적으니ᆢ
체중은 더 늘어날수도 있을것 같아요ㅠ
그래도 몸과 마음의 힐링시간을 가지는것 같아 아직까진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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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마음 먹고 지내셔요.. 이참에 기회다 생각하시고 푹 쉬시기를..
그래도 얼릉 쾌차하시기 기원합니다 ^^~~
진짜 그래야겠어요 ㅎㅎ
여태껏 너무 열심히 살았나봐요ㅠ
그동안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한 제 몸을 아끼며 돌봐주고 푹 좀 쉬어 줘야겠어요ㅎ
근데 운동은 하고 싶네요ㅎ
일케 일정하게 식사하면 살이 오히려 빠지더라구요.. 살보다 푹 쉬시는게 중요하세요~~ 안정안정~~~^^
ㅎㅎ
그러면 좋겠는데ᆢㅎ
평생 다이어트의 삶이라ᆢ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