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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묵공쥬

1 1
  • 2022.11.14 20:06
  • 204
  • 0

안녕하세요~ 첫글을 어디에 먼저 남길까하다 자유게시판으로 왔어요~

제가 2년전쯤 건강이 안좋아 다신을 활용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4개월정도 지속하며 7키로 정도를 뺐어요. 근데 악착같이 하다 입이 풀어지기 시작하니 건강식을 잊고 달고 짜고 매콤한 자극적인 맛에 금새 길들여지며~~~ 2년새 다이어트 전보다 몸무게가 더 늘었어요.ㅠ 그러면서 건강도 악화되서 병원에서 이젠 더이상 의지를 믿고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하셔서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주셨어요.

경각심을 갖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맘을 먹고 체중을 1년만에 잰거같아요~ 제가 워낙 잘먹어서 라면도 두개는 끓여야 좀 먹었다싶은데 다시 절식을 하려니 요즘 먹고싶은걸 못먹어서 불행하다는 말을 달고살아요..ㅠ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는 3주정도 됐는데 2주 처방받은 식욕억제제를 먹으며 일반식 양을 조절하다 지금은 건강하지도 않은 몸에 식욕억제제까지 먹는건 제 장기들을 혹사시키는거같아 다시 굳게 마음먹고 약을 끊은 뒤 건강식의 3끼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맛있는걸 눈앞에 두면 절제가 안되니까 사람들과 식사약속 하는것도 싫고 계속 혼자 뭔가 이건 먹어도 될까? 이건 몸에 좋다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먹기싫은데.. 등등 전전긍긍 숫자노예가 되고 있답니다.

일단 몸무게를 줄이기 위함보다 건강땜에 식이요법에 신경을 써야 했던건데 결국 두가지를 다 신경쓰다보니 아직은 줄어드는 체중에도 행복하지가 않고 먹방티비보며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어어 좋겠다라는 부러움의 불행뿐이에요..

제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몸도 정신도 건강해질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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