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감사합니다. ㅠ
제가 퇴근후 아이들 식사준비및 뒷정리..ㅋ
살림 밑 운동 땀식기 기다리다 씻고..나면..
ㅠ 늘 12시가 넘네요.
체중감량에 긴 시간이 걸린 이유 라고..
저도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ㅠ

저녁및 야식도.. 좀더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ㅠ쉽지않아요.. 아이가 많고, 아직 어려서..

흑흑..

다이어터의 길.. 멀고 험합니다 흑흑..

포비수빈 워킹맘의 다이어트는 진짜 힘들고 고된길이죠. 사실 다이어트란게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내자신을 위한 별도의 음식을 신경써서 먹고 나를 위한 운동은로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써야 하는것이죠. 다른 가족들도 챙겨야하고 사회인으로서 일도해야하고 집안일도 신경써야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야하는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는 워킹맘에게 다이어트까지... 일찍 주무시는게 어렵다면 운동을 매일하지 말고 퐁당퐁당을 해보세요. 하루는 열심히 하루는 푹쉬고. 대신 야식 안먹기. 선택과 집중 그리고 밸런스를 맞춰나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반다이크브라운 야식끊기.. 노력해봐야겠어요..ㅎ

워킹맘의 다이어트..이기도 하지만,
아이넷을 오로지..
저 혼자만 케어하고 키우는 상황이라..
매일 꾸준하기 쉽지 않았어요..ㅠㅜ

하루건너뛰는것도..
일주일에 3회만 하는 운동도 해봤는데..

스스로가 더딘것같다는 생각+한번만더쉴까
하는 생각이 자꾸들더라구요..
그러다..
또 때려치고 흐지부지될것같고..ㅠ


아이들에게도..
매일 운동하는 엄마로..
자릴 잡는게..

그시간은 저 스스로 만의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하는 운동은...
사회생활을 하는 저를..
온종일 지치게 하는듯하여..
아이들 저녁식사 후,
저녁에 하는 운동을 선택했구요..

성남 판교 서울 잇는 탄천길..
뛰고 걷기를 왕복 4.5킬로씩 하며
그 시간은...
그날 하루의반성, 칭찬, 하루 고단함 지우며 화이팅하고,
스트레스해소 등..
하루 마무리를하는
감성으로.. 지나가고있어요.

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죠.

ㅠㅜ 슬슬운동시간을
더 늘려볼까 하는생각도.. 들고..
여건이 한계가 있어서.. ㅠㅜ

에구구구..

포비수빈 한번쉬면 계속 안하게 될것 같은 그 마음 저도 잘 알죠.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조급증이 나는지.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꼭 쉬세요. 휴식도 중요합니다.

반다이크브라운 네..그럴께요..^-^

휴식... 계획도 세워봐야겠어요..

오늘도 건강한하루보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ㅠ물은 생각보다 잘 마셔지지않더라구요..
먹는만큼 자주가서 더 그렇게되는것같아요ㅠㅜ 흑...

아; 배변이 소변포함인줄.ㅠ

횟수가 그래서 많은..ㅋㅋ

ㅠㅜ 응가만..인가봐요;;

에구구구;;

포비수빈 아 그렇죠?!ㅎㅎ너무 놀랐어요
소변포함이면 진짜 물 더드셔야할거 같아요~ 맹물 드시기 어렵다면 우유나 차나 커피 탄산수 주스 등등 모두 물종류에 속하지만 거기에 이뇨작용 크게 없는 물 포함하여 드셔보세요ㅎㅎ 예를들면 보리차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