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 간.단 143일차
안녕하세요~~^^
운동 끝나고 점심약속~~어제 피자를 늦게 먹는 바람에 단식시간이 늦어졌어요....
보쌈집에 가서 보쌈,파전,막국수,식후 믹스커피까지 야무지게 때려주고....배 빵빵하게 두드리고 집에 왔어요^^
역쉬나...배가 부르지만 늦음 안되니까 일찍 저녁~~아보카도, 달걀, 드레싱 넣은 샐러드, 마녀스프 먹었어요..지금 너무 배불러서 소화가 안되네요..근데 남편이 고기 먹으러 나가재요..ㅠ 또 열심히 굽고 와야져...추워서 나가기 귀찮음..ㅠㅠ
아이고~~~소식이 뭔가요~~~~이 정도면 나는야 대식가~~~보쌈집에서도 고기 추가를 두번이나 했다는건 비밀임돠~~ㅋㅋ
오늘 식단 끝!!!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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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푸짐 저녁은 간소하게 드시는군요
고기먹는데 구워만주는건 고문인데
그런날이 올수나 있을까요
매일 그런건 아니랍니다..어제 피자 한조각 먹었어요..ㅎㅎ 글구 지금은 고기 구워주는델 가서 전 그냥 핸드폰만 만지다 왔네요....이젠 가족들도 어련히 안먹는구나~~하고 권하지도 않아요..ㅋㅋ
종류도 여러가지를 영양 맞추어서 잘 드시네요..
역쉬 부방장님..!!!!!!
ㅋㅋ
이젠 좀 드셔주셔도 되요ㅎㅎ
파전이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달걀, 아보카도, 아몬드, 샐러드는 거의 주식이 된 듯 해요. 속도 편하고 건강한 음식이니...자주 먹고 있지요~^^ 글구 부방장은 어색합니다..ㅎㅎ
다산댁 저도 저런 밖의 음식들 자제하고파요....파전이 너무 맛있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