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점심은 회사에 일요일날마다 식당에할머니가 오시는데 밥이 제일 맛있어요
그외에는 그냥 먹던가 건너뛰던가 회사에 매번고기가 나오는데 냄새가가 나서 못먹어요ㅠ 일요일이 제일좋아요
저녁은 아들이사온 고로커랑 도너츠랑
신랑이 강된장한다고 하다 물을 많이 넣어 국이 되어서 말아 먹었어요
정체모를 전이랑 볶은 김치랑 대패삼겹살 먹었어요
방금안사실인데 나랑드사이다가 혈당을 낮춰준다고해서 공복에 한번씩 마셔볼려구요 어떨지 실험을 한번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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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일을 하시나봐요?ㅠ
저는 신랑이 해주는 밥 평생 한번도 못 먹어본 1인ᆢㅋ
나랑드사이다 드셔보고 실험 결과 공유 부탁드려요~^^
교대근무라 돌아가며 쉬어요
덜바쁜사람이 하는데 제가한거는 맛없다고 타박하니 음식에 손놓게 되더라구요
신랑이 혼자 자라서 음식하는거 좋아해서요
일주일에1kg 그렇군요ㅎㅎ
참 훌륭하신 신랑분 만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