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화.간단1364일차.
오늘도 양상추,상추,당근,아몬드7알,호두2알,올리브유 뿌려서 샐러드 먹었어요
그리고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작은것 반개 먹구요
어제 유투브 보고 만든 두부찌개랑,양배추 쌈,배추김치,잡곡밥 반 정도 먹었어요 ㅎ
그리고 부산에 사는 작은언니가 대구 친정에 놀러왔다고 해서 저도 엄마집에 와서 놀다가 같이 자고 가자고 해서 오후3시쯤 친정에 왔어요ㅎ
운동을 6000보 정도 하고 있는 중에 언니 연락을 받아서ᆢ
친정에 와서 집안에서 왔다갔다 계속 걸어서 만보는 겨우 채웠어요ㅋㅋ
다같이 나가서 외식하자 하다가 춥기도 하고 엄마가 거동하기도 힘들고 해서 치킨 배달시켜 먹었어요
저는 단식중이라고 안 먹었더니ᆢ
언니들이 음식 앞에 두고 안 먹는것 정말 어려운데 대단하다고 하네요ㅎㅎ
오늘은 친정에서 아주 오랜만에 언니랑 엄마랑 같이 자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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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 안먹기도 쉽지않은데 정말대단하시네요 역시 고수십니다
ㅎㅎ
저는 안 먹어야지 생각하면 절대 안 먹어요 ㅎㅎ
그러나 오늘은 맘놓고 실컷 먹어야지 하면 가리지않고 엄청 먹네요ㅠ
그날이 오늘이였네요ㅠ
다산댁 와 뭘해도 잘하실분이네요
자기관리가 철저하십니다
대단하세요
와! 그럼 막내세요? 올만에 여자모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낼도 팟팅요
ㅎㅎ
2남 3녀중 셋째딸요ㅎ
막내 남동생 한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