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2일차
어제는 딸 자취방 옮긴다고 좀 바빴네요
한끼만 먹을려고 점심 굶었는데 계속 어지러워서 혼났어요 일상 생활이 안되던데
1일1식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어제저녁 배고파서 닭갈비에 볶음밥 미친듯이 먹었어요
오늘 점심은 저녁에 외식한다고 굶고
저녁 나와서 먹었어요 최대한 고기만 먹는다고 먹었는데 피자가 넘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비도 오고 눈도 조금내리네요 밤근문데 분위기 있겠어요
야간이라 소화도 안되고 이번주는 좀 빠질것 같아요
그래도 살이 유지가되니 다행이예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맛있는것 엄청 드셨네요ㅎㅎ
군침이 꼴깍ᆢㅋ
저는 1식한지도 2~3년 정도 되었고 남들 2~3끼만큼 양을 많이 먹어요 ㅋ
오죽하면 저녁 9~10시는 되야 배가 꺼질 정도ㆍㆍㅋㅋ
주변 사람들이 엄청 먹는다고 놀래요ㅎㅎ
간헐적단식 초반에 양을 빡 줄여서 1식할때는 저도 엄청 어지럽더라구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양을 더 늘렸더니 지금은 하나도 어지럽지 않아요ㅎ
오오! 피지가 진짜 맛나 보이네요! 어쩌면 저도 이번 주말에 아들이랑 다른 피자맛집에 갈 수 있어요.
모든 제.몸과 맞아야 해요. 한끼도 평생 유지할 게 아니면 골고루 조금씩 섭취하는 게 좋은 것 같애요. 우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니...수고하셨어요
닭갈비에 볶음밥.....
어휴 침이 마구 솟구치네요ㅎㅎ
닭갈비 오랫만에 먹어서 넘 맛있었어요
눈이 다 호강합니당😍😍😍
넘 먹어서 죄책감이 드네요ㅠ
와우~~~~보기만해도 호강이네요~~~^^ 마지막은 뭘까요? 제가 좋아하는것이 잔뜩잔뜩~~~^^
올리앤 패밀리 세트예요
한끼 먹는다고 넘 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