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목....간.단 255일차
안녕하세요~~~^^
땀 엄청 흘리며 운동하고 몇몇 분들과 밥 먹으러 갔어요.
마라탕~~~~요거 칼로리 높대서 당면 같은 탄수는 빼고야채와 두부피쉬볼,새우,소고기 등 넣고 먹었어요.
되도록이면 국물은 안 먹을라 했지만~~~올만에 얼큰한 국물이 계속 절 유혹했어요..ㅠㅠ
커피랑 사과 작은거 한개 같이 먹구요...
저녁은 수육 삶은거, 거기에 부추무침, 양배추/비타민/팽이버섯 넣고 굴소스와 스리라차 소스 넣어 쉐낏쉐낏~~
배부르긴 했는데 자꾸 뭔가 아쉬은 느낌이라 그릭요거트 쫌 먹었어요...빨리 다신에 글 올리면서ㅇ단식을 일찍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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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라탕 국물 자꾸 먹게되더라구요 ㅎ
화이팅입니다^^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죠..ㅎㅎ
마라탕 저도 두번정도 먹어봤는데ᆢ
제 입맛에는 그냥 그렇던데 다들 맛있다데요?ㅎㅎ
전 수육은 못 먹어요ㅋ
제 입맛이 좀 일반적이진 않나봐요ㅎ
저도 막 좋아하거나 그러진 않아요..근데 어쩌다 먹음 맛나요..아시겠지만 요즘 MZ들 요거에 미쳐있잖아요..ㅎㅎ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마라부심들이 있더라구요..이 트렌드라는게 무시를 못해요 ㅋㅋ
수육삶은거에 부추무침 군침돌아요
마라탕 맵다해서 신랑은 매운거 전혀못먹어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맛이 어떨까요
부추무침이 맛나게 잘되서 잘 먹었어요 ..ㅎㅎ
마라탕은..음...똠얌꿍? 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좀느끼한 짬뽕? 같기도 해요..ㅎㅎ
여기가 집적 골라서 조리해주는 마라집인가요?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마라집 피슈마라홍탕...
대민에선 원래 마라탕은 국물을 마시는 것보다 재료들을 국물에 살짝 달궜다가 먹는 편이에요
탄탄원츄 한국엔 마라탕이 유행한지가 좀 됐는데 수많은 마라집이 있어요..요새는 각자가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마라탕을 끓여서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