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운동한지 한달 반..
몸무게가 계속 51킬로에 머물러 있는데
꾸준히 운동하니 옷사이즈가 차차 줄어드네요 ㅋ
첨 운동할때 허벅지가 52센치..
11월말에 49.5센치더니..
49센치서 더이상 줄지 않았었는데
일주일만에
오늘 재보니 유후~47.5센치..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간만에 파주 신세계 갔는데..
알마니익스체인지 들어갔다가 세일하는 정장바지
업어왔어요..
옷이 좀 작게 나와서 거기 정장바지는 26사이즈도 안들어갔는데..
오늘 입어보니 허리도 줄줄..
허벅지도 넉넉..좋다고 냉큼 사왔네요..
올뎃 먹고 열심히 걸어댕기니..
줄지 않던 허벅지 사이즈도 줄고 좋네요
어제 찍어봤던 허벅 사진 올려보아요~~
지금 최고의 문제는 종아리예요..
살이 빠지매 줄어들다가..운동량을 늘리니
알이 똭 박히면서 더이상 줄지가 않네요..
제 키에 허벅지는 47 종아리는 32센치라는데
35에서 알만박히고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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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대맞은전지현 남편이 보면서도 놀라드라구요..독한 와이프 하면서 ㅎㅎ
아담 고기고기고기 이던 식단을 야채위주로 많이 바꾸었죠..예전하고 먹는 칼로리는 많이 차이 안나는데 속은 예전과 달리 엄청 좋아짐
기분좋으셨겠어요^^ 저도
옷 어쩌다 가끔 사면서 사이즈 줄어들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힛
목표체중 달성과 동시에.. 꼭 옷사러가서
그 기쁨을 만끽하고싶네요 ㅎㅎ
ㅋㅋ 굶는건 효과도 없다잖아요...
아담 굶는건 진짜 아니란걸 알게 된 요즘이에요 ㅋㅋ
와..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꼬꼬뿅뿅 점점 차오르는 몸무게로 온몸이 아프길래 굶으며 빼다가 운동시작하고 활기가 생겨서 기뻐요 저는..
ㅜ ㅠ와멋져요 ㅎㅎ역시꾸준함이무기! 저도열심히해야겟어요더욱더.!ㅎㅎ
살빼면 더 이뻐 문제가 하나 생긴게 종아리예요..근육이 딱 자리잡아 커지고 있어요 ㅋㅋ
역시 꾸준함에 이길 살은 없네요! 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