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벗고 57.9
히트텍에 레깅스 입고 58.3이네요
여전한 앞벅지와 허벅지 안살 ㅠㅠ
언제쯤 이별할거니......

1. 식단
아침 : 또 어머님표 선지해장국 밥 반공기

점심 : 대천에서 우럭, 오도리새우

저녁 : 아기 간식먹이고 남은 바나나 반개
간식 : 차안에서 커피와 예감, 저녁먹으며 여보랑 맥주와 사이다 한잔

2. 운동
대천다녀오니 헬스장 문닫아 또 홈트레이닝 ㅠㅠ
사이클 1시간
훌라후프와 덤벨운동
강하나스트레칭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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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끝내고 샤워하고 몸무게를 재니 57.9 ㅋ
대천에서 회랑 오도리새우를 너무 맛있게 먹어 저녁은 생략해서인가
올댓의 효과인가
아무튼 기분이 너무 좋네요
바다 처음보는 우리아가도 파도가 신기한지
추운데도 고개돌려 열심히 보고
새우도 잘먹고 정말 기분좋아하더라고요
오며가며 차안에서는 잠드는 효녀 ㅋ

신랑은 뜨거운 새우까느라 힘들고
운전하느라 고생하고
모녀 호강시켜주느라 고생ㅠㅠ

참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어요

감기약때문에 갈증이 나나 했는데 어제부터 약 안먹어도 갈증이 많이 나네요
덕분에 물을 자주먹고요
올댓 먹고 난 후 화장실과 갈증 두가지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그럼 내일은 제발 날씨가 좀 풀려 인바디하러 갈 수 있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