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차
어제 1시쯤잤는데 4시반에 우리집냥이가 컵깨서 그때부터 못잤어요 아침에보니 얼굴퉁퉁부어 엉망이네요
회사서 믹스커피 한잔마셨어요
점심 회사밥 저녁 족발먹었어요
신랑이 아픈몸을이끌고 스무디해줄거라고 우유얼음 사놨네요 그래서 배부른데 스무디까지 먹었어요
일을 4~5년은 배워야되는곳이라 요즘 일배우면서 하니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바뀌니 일도 재밌네요
역시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였어요
교대만 아니면 계속다녀볼만도 한데 어쪌수 없죠
날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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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이 실하네요~~~ㅎㅎ 전 족발에 비빔막국수요ㅎㅎ
앗! 단식 어플이 저랑 같은거네요! 우와!😮
엄머 한달님 야옹이 집사셔요? 어떤종류 고양이에요. 고양이는 못생겨도 넘 귀여워요 ㅎㅎ수고하셨습니다
아메리칸컬하고 페르시안친칠라요
냥이 넘 귀여워요
아픈 몸을 이끌고 와이프 챙기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몸이 아파 집안일 제가 거의다하니 미안한가봅니다
한달에1kg ㅎㅎ
저희집은 28년째 저혼자 집안일 다 하는데요ㅋ
다산댁 신랑은 혼자자라서 살림이 손에 익어서 그래요 요즘은 대부분 같이 하는 추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