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11일 저녁이라니!
오늘은 운동을 따로 못했어요.
진심 하루종일 서있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이 밥먹이고 옷입혀서
나가려는데 똥싸서!!
다시 씻기고 다시 입히고
병원갔다가 어린이집 보내고
10시에 장봐서 집에와서
가족 몇일먹을 짜장, 야채튀김 만들고
치우고 났더니 3시가 됐었네요.
와 허리가 부서질거 같아서
잠시 앉아서 간단히 어제 남은 족발
조금 주어먹고 30분정도 쉬고 집좀 치우고
쌀씻고 밥 올리고 어린이집 데리러가고
조금 놀아줬더니 저녁시간이 되었네요ㅠㅠ
그래서 운동체크를 요리와 설거지로 검색해보니
있어요!!!
와~~~ 그래요 주부의 일도 노동으로 운동으로
쳐주니 얼마나 고마운지ㅋㅋ
오늘 밖에서 1시간 걸은것보다 허리가 다리가
더 아픈걸요 😢
다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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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장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도 한 그릇 얻어오고 싶으다!!!
ㅋㅋㅋㅋ 저 칼 쓸데없이 크고 무거워서ㅋㅋ
큰야채 채썰고 옮길때만 좋아요ㅋㅋ
글만봐도 하루종일 얼마나 바쁘셨는지 알것같아요😄
몇일 음식안하려고 꼼수부렸어요ㅋㅋ
사실 나는 먹지도 못하는 음식 하는거 고통스럽잖아요ㅠㅇㅠ
오늘 너무 바쁜하루였네요!! 고생하셨어요🧡
ㅎㅎ 몇일 음식 안하려고 꼼수좀 부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