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새벽1시에 글올려요.
어제 12km걸어서 200g 내려갔어요.
너무 좋았어요.
요즘 운동량 올려서인지
몸이 덜덜 떨려가지고
오전에 저지방우유에 프로틴한잔하고 5km걷고
점심 먹었는데도
3시에 또 그런증상이 보여서 급 흰밥조금에 된장국말아
추가해서 먹었더니 몸에 열이 돌고 따스해지더라구요.
너무 오래 탄수화물 끊어도 안되나봐요 ㅠㅠ..
무서운..
아 근데..
갑자기 잡힌 친정동생들 저녁모임.
세자매 뭉쳐가지고..
무슨 치팅데이 하라고..
이미 네끼를 먹었는데ㄷㄷㄷ
쪽갈비에 맥주까지ㅋㅋ
오늘 5끼 먹었네요 으아~~
노래방 가서 열심히 흔들었지만..
칼로리 오바..ㅋㅋ
집에 와서 재보니 그래도 1킬로만 늘어있어서
다행이라 여기고 있어요ㅠㅠ
내일은 클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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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뭉치면 장난아니겠어요~~ 마음이 즐거우셨다면 그걸로 만족스럽죠~ 1키로밖에 안찌셨다니 그게 어딥니까??^^
그쵸?ㅋㅋ 즐거우면 된거죠~ 근데
한번 고삐 풀어버리니 이노무 입이 자꾸
단음식과 탄수화물을 찾으려고 하네요ㅋㅋ
참아야지~~~ 으아~
쭈미님 종합비타민은 드시고계시죠?
저 요즘들어서 검사하구
이것저것 많이 사서 먹구있어요~
진짜 대충 입에 넣고 살았는데.. 저 없으면 안되는 가족들이 있으니까 힘내야지요ㅠㅠ.. 건강에 적신호가 느껴지니까 머리 한대 맞은거 같아서 비타민도 유산균도 영양제도 샀어요~~ 5월은 그룹들고 저한테 투자하는 한달이 되었어요. 그룹장님 감사드려요. 진심으로요.. 그리구.. 힘내세요..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