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6.1.목.간단1618일차.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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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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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일하러 안가도 되니 오전 11시까지 실컷 잤어요ㅎㅎ
그리고 견과류 두봉,군고구마,햇반,상추쌈,깻잎무침,고추다대기,사과,수박 조금 먹었어요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어서 예전에 고기집 뷔페에서 찍은 상추 사진 붙여서 넣었어요ㅋ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염색 하면서 커트 조금 정리하고요
저녁 6시반에 아들 교정치과에 예약이라 같이 다녀왔어요
끝나고나니 8시쯤~ㅜ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늦을줄 몰랐어요ㅠ
제가 가고 싶었던 분식집은 문이 닫혀서~ㅠ
아들 후배가 알바하고 있는 집에 가서 알곤칼국수랑 감자전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맛은 뭐 그냥 그랬어요ㅋ
그리고 집에와서 오랜만에 좀 걸어서 8000보 넘게 걸었어요
근데 지인을 만나서 수다떠느라 12시가 넘어서 스샷 놓쳤어요ㅠ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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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용실가는게 왜그렇게 싫고 시간이 아까울까요
염색도 집에서 하고 머리도 혼자 자르고 ㅠ 오늘 미용가위 사왔어요
조금씩 다듬는 재미ㅠ
감자전은 밀가루 묻혀 하는줄만 알았는데 다른 레시피네요
손재주가 있으신가봐요ㅎ
미용실 안가고 직접 다듬으시다니~👍👍👍
저도 저런 감자전은 처음 먹어봤어요ㅎㅎ
마라라면이에요, 비쥬얼만 그럴뿐 맵지는 않을 것 같애요. ㅎㅎ 바로 밑에는 뭐에요? 감자처럼 보이는데..저는 올만에 오전에 업무가 겁나 많았어요😭😂
알곤칼국수예요ㅎ
별로 맵지는 않았어요^^
감자 튀김 같은 전이였는데 맛있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