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게 하나도 없어요ㅋㅋ

새벽 6시에 소변이 마려워 깼는데
강쥐가 장염증상이 있어서
화장실에 설사및 젤리응가를 봐나서
걱정이되서 그 이후 못자가지고
5시간 자고 못자버려서 컨디션 난조에..
오전부터 강쥐 병원 델꼬가고
점심때 친정식구들 모여서 식사하고
저녁에 돌아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운동도 안할 생각이어서
그냥 밥은 안먹는 날로 정하고
그냥 단백질 야채 날이다~ 생각하고
아침도 닭찌찌 야채쌈만. 점심은 회에 야채
저녁도 닭찌찌 야채쌈만 먹었답니다.

근데도 칼로리가 높네요ㅋㅋ
점심때 엄마가 그렇게 매운탕을 먹으라고 먹으라고
해서 야채 건더기 건져먹었는데 맛있어서
좀 먹었어요ㅋㅋ

나트륨 폭발이었는지 물도 계속들어가고
목이 계속 마르더니.
자기전 몸무게가 아침에 잴때보다 2kg이
늘어있네요ㅋㅋㅋㅋ

내일 엄청 부어있을 예정입니다~~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구 꿀잠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