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일차🩷
아침부터 둘째 데리고 병원 다녀오고요~
운동이라곤 병원 왔다 갔다
집안일 조금 제자리걸음 조금씩 하다 보니 만보 채우고요~~
병원 다녀오니 11시가 넘었고 무엇을 먹어될것 같고
시장에서 사온 떡이랑 아이스아메로 1차로 뱃속 좀 달래주고요
2차로 콩나물국 양배추전 남은거
삶은병아리콩남은거 멸치볶음 숙주나물만 넣고 비벼서 먹고요
3차 저녁은 마지막 남은 마녀수프랑 찐고구마 하나
김치 조금 백설기 반... 인디 결국 백설기 하나 다 먹음요😭😭
배가 아직도 뚠뚠해요🤣🤣🤣
둘째 때문에 쪽잠을 잤더니 종일 비몽사몽이네요
오늘은 제발 열없길 빌면서
누워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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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들이 아프군요 빨리나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둘째가 딸인디 딸이 아파요 ㅠ
후두염으로 고생하다가 괜찮아졌는데
며칠 지난다고 또 아프네요😅😅😅
엄머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정말 정신이 없죠. 얼른 낫길 바랄게요!
열이 떨어지나 싶으면 다시 오르고 ㅠ
오늘 다시 병원출동하려고요ㅠ
애들이 아프면 엄마가 참 힘들죠ㅠ
다행히 저희 아들들은 병치레를 잘 안해서 병원 간 기억이 거의 없어요ㅎ
제가 첫애 낳기전에 자연유산을 2번이나해서 1아주 유명한 곳에서 한약을 계속 먹었거든요ㅎ
한약 먹을때 선생님이 애들이 건강해서 나중에 약값 다 뽑을거라고ᆢㅎㅎ
그래서 지금껏 건강한듯요ᆢㅎ
우와 진짜요? 병치레 안 하고 키우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전 첫째 병치레 엄청 하고...
지금 둘째도....똑같똑같 ㅠ 몇 년에 다시 느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