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금.간단1668일차.
오늘은 늦잠자서 10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는데ᆢ
어제 지인이 준 올갱이 배추 된장국 냉장고에 안 넣었더니 한숟가락 먹었는데 맛이 살짝 이상해서 안 먹고 버렸어요ㅠㅠ
그리고 햇반 반그릇에 김치랑 먹고,카스테라 조금 먹고 약 먹었어요
점심은 아들이 국물 떡뽁이,꼬마김밥 사줘서 먹고 약 먹고요
저녁은 아는 지인이 끓여주신 추어탕이랑 햇반,김치 먹고 약 먹었어요
오늘은 몸이 훨씬 좋아졌어요ㅎㅎ
이젠 머리만 쪼금 아프고,코가 쪼금 막히는데ᆢ
거의 다 나아가는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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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추어탕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것 겉야요. 맛나요?
저도 어릴때는 추어탕 못 먹었는데 이분이 끓여주신 추어탕은 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