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414일차
안녕하세요~~~^^
요즘 식단을 넘 느슨하게 먹은거 같아요..
에잇~~초심을 잊어버렸어요..ㅠ
자꾸 오란다 사고~~~오늘도 마트가서 과자를 한아름 집어왔어요..ㅎㅎ 명목상 아이들 간식이지만 제가 더 먹는듯...ㅠㅠ
점심은 집에 있는거 다 때려먹기~~
샐러드, 과카몰리, 우삼겹덮밥(밥은 조금만..), 순대국(안에 들어 있는 고기만...), 계란후라이 하나, 주먹밥 조금~~~
중간에 간식~~간식~~~초코하임, 트윅스, 오란다 많이 ㅠㅠ
저녁은 오나오, 샤인머스캣 서너알~ 애들 라면 한젓가락 뺏어먹기~~~ㅋㅋ
쌤 사정으로 월,화,수 운동 쉬는데 대회준비땜시 오늘도 저녁에 나가서 운동!! 역쉬 땀이 나야는데 연습이라고 살살 뛰니 땀은 별로 안나네요~~목욜부터 불사지르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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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둘째가 오란다 좋아해요.
저도 좋아했는데 옛날맛이 안 나서 먹을때마다 후회가😂
이제는 안 먹어요.빵보다 과자가 더 살찌는 것 같아요.단짠단짠.
오란다 맛나죠~~저도 시장 가서 아이들 간식 줄
돼지감자로 만든 과자 또 사 왔는데ㅋㅋ
주말에 먹으려고요😭😭
초심이 잃으신 것보단...먹고 싶은 걸 꾹꾹 강제로 참아서 입터짐으로 발전 단계에요. 현재 하시는 식단이 원래 좋아하는 좋아하는 거에요 아님 겅제적?
롱런허사려면..좋아하는...관속에 들어가기 던까자 지속 가눙한 걸로 하는 게 좋아요.
습관을 바꿔면 초심도 잃을 일도 없어요. 숨쉬는 거랑 같으니..팟팅요!☺️
오란다 맛있지만 한번먹으면 끊기 어려워서 저는 아예 안사요ㅋㅋ
근규맘님은 용감하게 오란다 자주 드시네요ㅎㅎ
그래도 잘 유지하고 계시니 한번씩은 괜찮을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