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수.간단1815일차.
38시간 단식하고 신랑이랑 약속이 있어서 밀복찜,볶음밥,복튀김 까지 너무 잘 먹었어요^^
복튀김은 배가 너무 불러서 두개정도만 먹고 포장해서 왔어요^^
신랑은 회의가 있어서 가고 저 혼자 시간 떼울곳이 필요해서 주변에 빽다방이 있길래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 시럽빼고 주문해서 반 정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남겼어요
오늘은 12시 넘어까지 더 걸어서 만보 이상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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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긴 단식후 이리 드심 속에 안좋아요. 긴단식중에 좋은 소금을 탄 물도 드셨는지...
정식으로 단식 깨기전에 위에 부담되지 않는 걸로 위를 깨워줘야 좋대요. 암튼..제 눈엔 잡채만 들어오네요 ㅎㅎ
ㅎㅎ
삶은계란 1개랑 고구마 작은것 반개로 단식을 깼는데ᆢㅋ
지금보니 기록이 빠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