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수.간단1864일차.
오늘은 둘째 아들 생일이라 점심 때 고구마 피자랑 고추치킨 배달해서 먹었어요
피자 두조각, 치킨 세조각,콜라 먹었어요.
참,이것 먹기전에 삶은계란 두개로 단식을 깼어요ㅎ
이렇게 먹었더니 배가 부른데도 밥을 안 먹으니 뭔가 허전해서ᆢㅋ
햇반 반,숙주나물,김치,고등어구이 남은것 조금,홍시 하나,배 조금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아직도 배가 안꺼져요ㅠ
역시 밥은 안 먹었어야 했는데ᆢㅠ
그리고 바로 만보 걸으러 나갔어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따뜻하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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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정말 탄수화물을 넘 오버잇 하는 것 같애요. 피자에 고구마를 ㅎㅎ 방장님은 아들부자집이시군요! 아드님 생일 때 아드님한테서 감사의 말을 들으셨나요? 멋진 아드님을 키우시느라 고생&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팟팅요👍
피자에 고구마ᆢㅎ
탄수화물 폭탄이죠ㅠ
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못 들었네요ㅠ
제가 무뚝뚝 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말 하는것도 듣는것도 쑥스러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