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금~12.30.토.간단1929~1930일차.
어제는 충청남도 청양으로 여행갔어요
얼음나라 1월 초에 개장 이라는데 그전에 먼저 다녀왔어요^^
여행나오면 확실히 식단관리가 어려워요ㅠ
먹방을ᆢㅠ
점심은 쭈꾸미볶음,샐러드,피자,묵사발 세트 메뉴로 먹었고요
얼음나라 구경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요
밤까페가서 밤라떼,밤파이,밤빵 여러가지 나눠서 먹고요
또 산책하고요
저녁은 국수,비빔국수,파전 먹었어요
하루종일 너무 많이 먹었어요ㅠ
어제 새벽4시까지 놀다가 오늘은 늦잠자서 11시반까지 잤어요ㅎ
아점으로 굴비 구워서 ,김장김치,상추,배추된장국,귤,가지차 먹었어요~
그리고 좀 더 놀다가 오후 3시쯤 출발해서 집으로 왔어요
저녁에 또 식사모임이 있어서 쌀밥,김장김치,소갈비살, 돼지고기찜,된장국,배 먹었어요
오늘은 밤12시 까지 모임이 있어서 만보걷기도 못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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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음나라 대박이네요! 아들도 보면 되게 좋아할 것 같애요. 이번에 눈 마니 내리는 곳에도 가보고 싶긴한데..우리 모잔 추운날씬 별로 안좋아해서리 ㅎㅎ
그래요? 저는 여행이든 아니든 별 차이가 없어요..딱 한가지 다른 건 공복 시간이 평소보다 좀 짦아진다는 거?🤔
저한테 자세히 얘기해주시면 같이 해결방법을 고민해보아요. 음..개인적으로는 모든 것엔 멘탈과 자기 절제력에 있는 것 같애요. 다른 사람이 먹는다고 굳이 따라 먹을 필요가 없고.. 적당히 먹음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