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폭식을하기 시작하더니 고만 일년도 안되는 사이에 10kg 그후 또 6개월 5kg이 또 늘었습니다....
이렇게 74kg까지 늘어 숨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더라구요...
이러다 보니 사람들 만나는것도 두려워 밖에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매일 집에만 있고....
이런 제 삶이 싫어져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고요...
12월 9일부터 다신을 시작해서 식사량은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해 살이 빠지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폭식이 시작되더라구요...
감당 못 할 만큼 먹고 체하고 토하고 후회하고 좌절하고 운동하고...
식욕억제제를 먹어보았지만 극심한 불면증으로 하루에 한시간도 잠을 못자 먹다 중단 했습니다 이주동안 잔 잠이 24시간도 안되더라구요... 잠을 못 잘수록 몸이 안좋아지니 짜증만나고....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폭식을 안하고 싶지만 힘드내요...
지금도 맘이 힘들면 먹고 먹고 이제 고만하고 싶습니다...


키는 163
몸무게는 70
나이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