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피자 파티전에 양상추 쌈먹기 ㅋㅋ
언니네 집에 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전 점심도 조금만 먹어서 허기가 져서 저녁으로 시킨 피자 먹기전에 양상추 가득과 삶은 달걀하나 먼저 먹었어요.
피자를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어 저도 모르게 허겁지겁 먹을줄 알았는데 라지피자 반조각 잘라먹고 나니 배가부르더라구요. 속으로 잘했다고 기특하다고 자화자찬하며 피자 끝~
약속이 있으면 양상추 양배추 먼저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지금도 배속이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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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에48되자 저도 외식할때 배좀 채우고 가려구요~
좋은팁이네요~ 허기지면 진짜 폭풍흡입했을텐데~ 저도 이방법 애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