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든든튼튼하게!
오늘 저녁에도 다시 돌아온 삼겹살 시간이었어욬ㅋㅋ 알고보니 부모님이 삼겹살을 잔뜩 사두셨던 ㄷㄷ 그래도 한 점 먹을때마다 키친타올에 기름 한 번씩 더 빼고서 먹었어요 사온 오이 1개랑 같이 먹었는데 오이가 크고 맛있었네요
콤부차도 새로 산 담터 베리맛 먹어봤는데 전 역시 빨간색 음료는 다 좋은듯해욬ㅋㅋㅋ 석류도 좋아하고 체리도 좋아하고 딸기도 좋아요
오늘 현재까지 1리터 가량 물 섭취했고 산책겸해서 7500보 가량 걸었어요
요즘 전 산책하거나 공부하러 갈 때도 화장을 하곤 해요 예전엔 대충 하고 가고 그랬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화장을 한 날엔 뭔가 과자부스러기나 라면을 먹고 싶지가 않더라고욬ㅋㅋㅋ(그대신 자주 거울보면서 살빠지면 예쁘겠네거리지만욬ㅋㅋ)
뭔가 이렇게 이쁘고 완벽해보이는 순간인데 굳이 폭식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욬ㅋㅋ
그리고서 집가서 화장지우고 세수하고 나면 개운해서 또 나른해지더라고요 뭔가 자도 될 거 같은 기분ㅋㅋ
오늘도 도전해봅니다 폭식보단 서서히 잠드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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