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별 여자구요
키 156
나이 39
몸무게 60.1
감량 몸무게 55까지 목표로 잡고 있어요

사실은 저도 허리 둘레가 30이예요 ㅠㅠ
아이낳고 나이 조금씩 들어가면서 계속 허리 사이즈가 늘어나네요 나이살인지 허리쪽에 자꾸만 살이 찌더라구요

근데 사실 중요한건 저희 남편이 더 걱정이랍니다 결혼때는 32 이던 허리가 지금은 39랍니다
키 175 , 나이41, 현재 몸무게가 88키로정도 됩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고 헬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어깨도 딱 벌어지고 하는데 뱃살만 유독 찌더라구요
앉자서 하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더 그런듯 해요
갈수록 배만 유독 나와 솔직이 건강까지 걱정이 된답니다
요즘은 아이들 눈에도 걱정이되는지
~아빠 뱃살좀 빼요~라는 말을 하루에 몇번씩 하네요
남편도 그런 말에 스트레스를 받는듯 하는데 운동을 해도 유독 배살은 안빠지네요
운동을 좋아해서 다른곳은 정상인데 자꾸만 뱃살이 늘어나네요

저도 그렇고 저의 남편에게도 꼬~~옥 필요한 거란 생각에 이렇게 간절히 글을 쓰네요

뽑아주시면 저만이 아니고 저희 남편과 함께 부부에 변화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드릴께요

꼭 좀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