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밥하는것을 까먹어서 라면에 미역으로 때웠다. 밥을미리 안한것이 아쉬웠다. 요즘에 나오는 라면은 건강을 고려해서 단백질도 어느정도 들어갔다고하지만 지방함량이 많다. 하지만 영양적으로 봤을때는 라면에 계란이 더 나은듯하다. 좀 열량이 많이 나가지만.

점심은 계란, 돼지고기 뒷다리살, 새송이버섯을 넣어서 덮밥으로 먹었다.
저녁은 닭가슴살, 새송이버섯, 불닭소스를 넣어서 덮밥을 만들고 미역+간장을 먹었다.
미역과 간장은 맛은 나쁘지않았지만 단조로웠다.



운동은 다리-> 복부-> 팔 순서대로 가능하면 하려고한다.
하지만 게임형식으로 하다보니 제일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기위해서 데미지가 높은것부터 하는경향이 있다.
그래도 그런경우가 아니면 위의 우선순위로 하는게 확실히 좋아보인다.



닭가슴살을 2kg정도를 한꺼번에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다먹기전에 상할까봐 약간 걱정된다.
닭가슴살은 묶어서 냉동된것과 낱개로 냉동된것이 있었는데 묶어서 냉동된것은 다 녹이고 낱개로 냉동된것은 필요한만큼만 빼서 해동하면 될듯하다. 먹다가 상하면 이렇게해서 양을 조절해야 할듯하다.



또 계란을 생략하려면 고기토핑에 소스를 넣어서 먹는것이 더 나은것같다. 안그러니까 간장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나트륨섭취를 너무 많이 올리는듯하다.
식단을 여러가지 고려해서 짜보지만 나트륨섭취는 줄이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