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계란없는 덮밥과 야채반찬, 점심은 일반적인 덮밥과 반찬을 먹었다.

오늘은 저녁에 먹고싶은게 많이 떠오를즈음에 저녁을 해먹기 귀찮아서 닭다리살 큰거 한덩이(약 270g)를 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포만감이 좋고 먹고싶다는 생각도 사라졌다.

이 방법이 유효하려면 맛좋은 음식이여야 할듯하다.

앞으로 먹고싶은게 막 떠오를때는 식사대신에 고기 한덩어리를 먹으면 될것같다. 대략 평소에 고기를 먹던것의 3배 정도의 양이다.

또 내가 저녁을 그동안 늦게먹는 습관이 있었던것 같다. 저녁을 일찍먹으면 잎터짐을 예방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운동은 오랜만에 제대로 했다. 운동시간이 30분 이전에는 마운팅 클라이밍을 빼고하자.

30분 이후 시간에는 마운팅 클라이밍은 초반에 한번 해주자. 그러면 어느정도 운동강도가 강해질듯하다.



막상 우연히 발견하고보니 별것도 아닌데, 항상 탄단지를 균형있게 먹는다는 생각때문에 생각도 못했던것 같다.

역시 사고방식이 너무 경직되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