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청소년댄스팀에서 리더를 담당하고있는 이제 고1되는 여자사람입니다ㅋㅋ 제가 추석때 입원을 했는데ㅋㅋ 살이 급 쪄버렸어요 입원 10일햇는데 10키로가 찐건ㅋㅋㅋㅋ 이게 가능하긴 한건지ㅋㅋㅋㅋ 하루에 1키로씩 쪘나봐요...

연말에 공연이 많이잡혀서 여기저기 나갔는데 나중에 저희 영상보고 완전 충격먹었어요... 바지가 터져나갈려고 해서... 그 왜 있잖아요 허벅지안쪽에 튀어나온 살ㅜㅜ 반바지입고 추니까 출렁거리더라고요 그쪽 살이ㅋㅋㅋㅋ 진짜 충격먹어서 나 진짜 살빼야겠다 싶더라고요... 더군다나 다른 팀원들은 날씬하니까ㅜㅜ 왠지모를 열등감...(부들) 심지어 이제 고등학교입학하는데ㅜㅜ 날씬해진 몸으로 이쁘게 교복입고 입학하고 싶어요ㅜㅜ

근데 제가 학생이다보니ㅜㅜ 식단조절을 하고있어도 참기힘들때가 많아요 아직은 한창 군것질할나이... 그래도 며칠간 군것질 잘 참으면서 식단조절하고 있어요ㅋㅋ 가끔 확 먹어버려!!!이런 생각 뉴비트린으로 없애고싶네요... 배고픔을 덜 느끼고 싶어요ㅜㅜ

지금 168에 60키로입니다 47까지가 목표에요ㅜㅜ 무리한다라고 생각하실수 있으실텐데 저게 원래 제 몸무게라ㅜㅜ 춤추려면 저정도 무게를 유지해야되는데... 13키로빼는게 여간 쉬운게 아닌것같아요... 뉴비트린으로 효과보고 반바지 입고도 맘편히 무대서고 싶어요ㅜㅜ

이건 왼쪽이 저예요...엄청 비교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