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당해지고 싶은 다이어터입니다. 제이름은 최아영이구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현재 167cm에 몸무게는 66.5kg정도 됩니다. 저의 최종 목표 몸무게는 54kg이구요. 2월까지 58kg으로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이어트 신 2기에 도전하는 이유는 저를 사랑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과체중으로 살아온지 10년정도 되는데요.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어렸을적 날씬했을 때 참 당당한 아이였는데 지금의 저는 뭘 입고 아무리 화장을 해도 그저 못생기고 살찐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요. 이렇게 못생긴 제 모습이 싫고 자신감도 없고 찌질하게 살아가는 제가 싫습니다. 요즘들어 살이 더 쪄서 몸도 무겁고 건강도 부쩍 나빠졌어요. 하루하루가 무겁고 버겁습니다.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가볍고 건강해져서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밝은 여자가 되고싶어요!! 이뻐져서 어디 나들이도 마음껏 가고싶고요. 워터파크도 당당히 가고싶고요. 스키니도 당당히 입고싶습니다.그리고 누가봐도 부러워 할 이쁜 사랑도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