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된 학생입니당 !!!
작년까지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서 온갖 고3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폭식하는 습관도 생기고 살은 점점찌고 그 모습에 더 스트레스받고 또 먹고를 반복했습니다ㅠㅠ

지금은 163cm 에 60kg입니당
그렇게 뚱뚱한편은 아니지만 유전으로 하체에 몰려있는 살탓에 스키니나 반바지를 입을때마다 튀어나오는 살들에 한숨쉬게 되고 제 자신한테도 너무화가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앞에 나서기가 싫어지고 우울해지면서 자신감이 후두두둑떨어져갑니다 ㅠㅠㅠㅠ 허벅지때문에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허리에 뭘 묶고다녔는데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요 으악 !!!!!!!!!!!!!!!!!!

계획을 짜서 실천을 잘하는편이라 독하게 마음 먹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근데도 방법이 틀린건지 다리가 날씬해질 생각을 안하고 점점 자신감은 잃어가고 참 힘드네용 ...

목표는 52 !! 예쁜다리 !!!!!!!
저를 뽑아주신다면 후회안하실겁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예요 독기품었습니다 ㅋㅋㅋ
예쁜 스키니입고 대학교 들어가서 당당하게 나서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