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네/25년산/길이는 167/
무게는 90/ 60을 목표로 함.

안녕하세요~!
25년산 여인네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좀..비만이지요?
갑상선 질환이 있어서 훅~ 살이 쪘답니다.
그러다가 대학원을 다니게되고, 그 곳에서 과도한 과제와 업무(?), 스트레스때문에 한 학기에 살이 10키로 가까이 찌고, 시간에 끌려다니다시피 사느라 제 몸에 신경쓰지 못한 탓에 이 사태까지 왔네요. 학교과정을 다 마치고나니 그제서야 취업과
몸과 건강이 큰 문제가 되어 다가오네요.
대학원 다니기전 3년동안 헬스클럽에 다녔는데 체력과 근육만 키워지고 지방은 일정무게 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
최근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허리가 고장이 났어요. 병원가니 아마 걸을 때 자세가 나쁘고, 열심가득한 마음덕분에 무리한 것 같다고 합니다.
혼자 운동하다보니 자세가 나쁜지 좋은지도 모르고..어떤정도로 얼마만큼 해야할지도 모르고 다니니 시간과 돈만 허비했나봅니다.
한달만이라도 트레이너분의 레슨이 너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올해는 꼭 정상체중으로, 건강해져서 취업도 되고
비키니와 미니스커트도 입어보고싶어요!
다이어트 명언중에 죽지않을 만큼 먹고 죽을만큼 운동하면 된다고 하는데..전 그럴 준비와 각오 정말 되있습니다. 놀라운 후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