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운동하고 좀 하다가 요즘 계속 과자먹고 오늘도 시리얼 밥 9시 넘어서 막 퍼먹고...뭐 거의 다이어트 포기상태에 이르렀는데 오늘 저랑 친햇던 남자애들이 우리 학년에 몸매좀 좋고 이쁜애 둘이랑 야외 핫텁?같은데 수영복입고 사진찍은게 올라온거에요ㅠㅠ밤이엿는데.. 사진계속 보면서 자극이 많이 되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걔들은 저랑만 다니면서 해프닝도 많앗엇는데... 제가 이렇게 살빼기 전에는 나름 인기도 좀잇엇고...썸도 많이타보고 햇는데 요즘엔 거울도 보고싶지않고 옷도 편한게 최고고.. 제 동생들도 정말 옛날에 나로 돌아오라고 진지하게 그러구요...옛날 사진 보여주면서 이얼굴이 어떻게 이렇게 됫냐 이런식으로 말도하고ㅠㅠ 이제 걔들이랑 안어울려 다니고 옛날엔 걔들 만나서 놀거나 점심먹으러갈때 항상 절불럿엇는데 어느순간부터 정말 어쩌다 가끔 연락하는 사이로 바뀌엇어요.. 정말 먹는거 따윈 아무래도 다 상관없고 일이 이렇게 된거도 다 나때문이라고 원망도 많이 되더라구여.. 제가 이렇게 살이 찌지만 않앗어도ㅠㅠ 어쨋든 저 이번엔 진짜 이 악물고 열심히 살빼서 나중에 걔들이 다시 친구하자고 와도 쿨하게 무시할꺼에요!! 이게 제 새로운 목표에요!! 이때까지는 자기만족으로 다이어트를 햇는데 이제는 날 무시햇던 모든 사람들에게 다 갚아주는게 제 목표에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