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이제고2올라가는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올라오기전까진키160cm에52kg으로통통한정도를유지했는데 입문계고등학교를진학하면서
운동할시간이없을뿐더러 매일의자에엉덩이붙히고있을뿐인데 배는또알람맞춰놓은것처럼 제시간만되면 배가 고파서꼬르륵대서 밥을굶어보다가 포기하는일이 빈번했습니다. 그것도모잘라서 고등학교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 밤에 친구들과 야식먹는일까지생겨10kg가
눈깜짝할사이에쪘습니다..(☆☆☆☆☆지금은63kg!!!!!!10kg만딱뺏으면좋겠습니다☆☆☆☆☆)이번방학에빼고짜잔!하고친구들앞에나타나고싶었는데....매일계획만세우고 무작정굶다가배고파서 밤만되면폭식하고 이일만반복하다보니ㅠㅜ진전없이그대로인제모습을보면
그저한심하기만하고 살쪘다고잔소리하시는 부모님밑에서 스트레스만쌓여가고 속상하네요.. 제가 상체에도다살이있는데허리만얇고..특히 하체비만이라엉덩이랑허벅지에살이다몰려있어요...옷을입으면핏이안사는건물론이고요ㅠㅜ무엇보다균형이안맞아서..제 친오빠는 이런저를보고 장애인같다고막말도해요ㅠㅜ하...하체비만벚어나보고싶네요!!아직늦지않았어요
봄방학까지는 꼭 친구들 에게 변화된 모습을보여주고싶어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