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저께는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제주도에 계신 마미의 깜짝 방문😲

휴무를 내고, 오랫만에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요즘 자제하고 있던 냉면에 불고기, 햄버거에 콜라까지
무지 막지하게 쳐묵쳐묵ㅎㅎ

하지만 잊지않고 가방속에 마스터님 대동♡♡
큰병에 들어있었다면 아마 생각도 못했겠지요.
1회분씩 개별포장되있다는 점은 정말 정말 좋은점인듯해요!
덕분에 많이 먹고, 운동도 건너뛰고 했는데도 마음만큼은
편안하게 엄마와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ㅎㅎ

엄마가 제주로 가신뒤 쓸쓸한맘을 다독이며 오늘은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느때와 다를것없는 식단ㅠㅠ
어제 무리한 위장을 위해 평소보다 약간 소식해주었구요.

보통은 아침공복무게를 기준으로 삼지만(체중계에는 하루 열두번씩 오릅니다...)
어제 못 재본데다가 많이 먹었으니 퇴근후 두근두근 무게를 쟀는데,
왠열ㅋㅋㅋ 또 조금 내려갔어요😢😢😢감동감동
이게 다~마스터 덕분이라고 믿어봅니다.
엄마도 오랫만에 봤더니, 살이좀 빠진것 같다고 해주셨어요ㅎㅎ

오늘 운동 전 차곡히 놓여있는 마스터 한포를 복용해주고,
반신욕을 하는데 평소에는 반신욕해도 잘 안빠지던 땀이 뚝뚝💦
개운하네요ㅎㅎ

내일아침 공복무게 기대되요♡
앞으로 남은 열흘도 잘 부탁합니다.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