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조깅 달리기로 시작했어요.
아침은 딱히 땡기질 않아서 먹지 않았어요.
바나나나 방울토마토라도 있으면 먹었을텐데ㅠㅠ
그리고 오늘도 역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루니워터를 한잔 마셔줍니다!!~
이제 한포밖에 안남은걸 보니
체험이 끝나가는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점심땐 병원 몇군데 다니느라
계속 걸어다녔어요.
따로 운동할 시간을 못낼땐
걷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와서 점심을 챙겨먹었어요.

오늘은 신랑이 쉬는 날이어서 같이 먹느라구
따로 적게 담은 사진은 안찍었어요.
현미밥에 된장찌개 조금, 그리고 갓김치..
제가 먹은것만 찍었지만,
저 많은 양을 다 먹진 않았습니다!!;

오후엔 장도 보고, 은행 볼일도 보고..
그러다 저녁 무렵에 친구를 만나서
저녁 아닌 저녁을 먹었어요.

떡볶이 떡 4개랑 어묵 1개..
이걸로 저녁 먹은셈치려구요..

그리고 저녁 운동을 가기위해서

루니워터 한병을 타줍니다.
동네 걷기로 마무리~!!

오늘 몸무게 재보니

요정도 나오더라구요ㅎㅎ

어제 저녁에 신랑이 라면 먹자고 유혹해서
그걸 못이기고 먹었더니..
더 늘어났네요ㅠㅠ

이렇게 해서 21일간의 체험이 끝이 났습니다.
21일간의 체험 소감과 변화라던지 사진은,
내일 다시 올릴께요ㅎㅎ
오늘 저녁까지 루니워터를 마셨으니
내일 인바디 찍어보려구요^^
얼마나 변했나 궁금해지긴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