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일차 식단을 마지막으로 먹으며 더슬림도시락 체험을 마쳤습니다.

매일 매일 체중을 확인하고 도착한 도시락을 먹는 짧은 일상이 끝났습니다.

더슬림도시락 체험을 하며 감량한 몸무게는 총 1.25kg입니다.

첫날에 가장 큰 변화가 있고서 그 다음부터는 약간의 변화가 계속 있었습니다.

한동안 58에서 정체중이었던 제게는 56대로 내려간것이 매우 큰 행복이었습니다.

체형의 큰 변화는 없다고봅니다.

아무래도 1.25kg이라는 약간의 변화이니까요.

그래도 허벅지가 매우 조금 얇아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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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뒤로하고 더슬림 도시락을 체험하며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1000kcal 정도의 식단을 주로 먹었지만 영양적인 면에 부실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슬림도시락을 먹으며 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1일 1200kcal 정도의 식단이었지만 영양과 맛을 챙기는 건강한 식단이며 다이어트 요요의 걱정도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더슬림도시락은 하루 3끼의 식단이 직배송지역인 경우 도시락가방에 만일 아닐 경우에는 로젠택배를 통해 아이스팩과 함께 박스에 담겨 택배로 도착합니다.

(위 사진은 택배의 경우입니다.)

그렇기에 시간을 잘 정하여 챙겨먹기만 하면되는 편리함이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며 매끼 식사가 다 따로따로 포장되어있기에 점심에 나갈일이 있더라도 챙기기 편합니다.

그리고 매번 다른 종류의 티백을 함께 보내주기에 질리지않고 좋은것같습니다.

음식들도 맛이 자극적인편은 아니면서도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고 몸에 좋은 슈퍼푸드들도 간간히 들어있어서 매우 좋아시습니다.


다만 모든것이 다 좋았던것은 아니겠지요?

아쉬운 점도 있는것이 현실이지요.

직배송이 아닌 경우에는 택배로 받는데 그럴경우 보통 월요일에 시작하는 분들과 다르게 월요일 당일 언제 받을지 몰라 다음날부터 시작하게 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경우에 저녁이 샐러드식단인데 채소가 조금 덜 신선하다는 아쉬움이 함께 따라오게됩니다.

저녁의 경우에 칼로리대비 양이 좀 적은것같아 아쉬웠습니다.

칼로리는 300대인데 양이 너무 적은것같아 조금 그랬습니다.

아침이 빵인것도 다이어트하는데 조금 그랬구요.

물론 맛있었지만요.


이런 아쉬움들도 있었지만

더슬림 도시락 체험은 만족이었습니다.

오히려 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 아쉬웠다고할까요.

2주정도였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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