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냥 헐...! 저는 저번보다 좀더 빼면 낫겠지..싶었는데 마른다낭성도 있군요 아..ㅜㅜㅜ급 슬퍼집니다..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유지하자 마른다낭성도있어요.. 살빼도 호르몬수치가제대로돌아오지 않으면 다낭성인거죠

어머 저도 같아요ㅠㅠ 근데 전 특별히 뭐 하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식단관리만 하면서 살좀 빼고 그랬어요ㅠㅠ 여기 와서 오히려 정보를 얻고 가네요@_@

미녀로 살자♥♥ 엇 그럼 165에 52인데 다낭성이신거에요? 또르르 전 언제쯤 나을른지.. 원래 의사가 현 체중의 십퍼만 빼도 70퍼가 낫는다는데 제가 그 30퍼였더라구요 그냥 날씬해도 평생 다낭성일 경우가 있겠네요..또르르..ㅜㅜ

미녀로 살자♥♥ 애기 낳으시고 나서라 그나마 나으시겠어요.. 전 빨리 생겨야해서..

거의 안먹었죠 다이어트식으로 해서 주로 먹었답니다

석류52 경구피임약이랑 호르몬주사 많이 맞을수록 안좋다 하더라고요 전 결혼한지 지금 1년3개월 되가는데요 임신 하려고 노력중이예요..살빼는게 여간 쉽지않네요

쪼꼬우유짱 저도 두유는 먹고있고요 치즈나 유제품은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밀가루는 아예 안드셨나요? 다른건 대충 참을만한데 밀가루 음식이 자꾸 생각나서 그게 젤 힘드네요ㅜㅡ

저는 평생 165에 60kg으로 살다가 이번에 8kg정도 뺐는데 계속 출혈이있어서 병원갔더니 다낭성이라네요 참고로 애가둘이에요 ㅋㅋ
댓글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도 정보얻어가네요~^^
저두 이번참에 생리전증후군좀 고쳐보려구요~
힘내보아요^^

석류52 역시 살빼는게 산모나 아기건강을 위해서도 좋겠네요.. 저 약 3개월 남았는데 55되서 약끊는게 소원이네요.. 석류님 부럽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