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마음이 예민해지고 있다...
boboditer
짜증도 잘나고 (솔직히 다이어트중이 아니더라도 짜증날 만한 일이지만 ㅋㅋㅋㅋ) 기운도 더 많이 빠져서 남친이랑 데이트도 계속 미루고 있다...너무 미안해죽겠네.근데 자꾸 다운되고 혼자있고 싶고 나가기 싫다. 지금은 내 방에 누가 들어와도 불쾌할 정도 ...말 한마디에 기분이 확 나빠지는 예민함까지 엄청높다.이러지말자 해도 왜 마음대로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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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 (음식 118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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