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 17일부터 체험시작인데..!
제 착각으로 인해서 첫날 배송받자마자 기쁜 마음에 뜯어먹어버린
청양고추맛 소시지 를 먼저 후기 써보겠습니당-♡

원래 언두부로 샌드위치를 만들던 도중에 배송을 받아서,
넣어먹으려던 마늘햄 대신에 오쿡 닭가슴살 소시지 청양고추맛을 사용했어요!

한팩에 100g 이고, 소세지는 두개포장되어있습니다ㅎㅎ
처음에 영양성분표보니 1회제공량이 30g인데,
총 100g (50g x 2입) 구성이라서 조금 아쉽다... 하면서 조리 시작!
(1회제공량에 쓰인 칼로리는 30 g용이라서 따로 칼로리 계산하기가 귀찮다!)


저는 간단하게 언두부를 잘 녹인 후 기름없이 노릇한 빛깔이 나도록 굽고

요로케 소세지 하나를 3등분한후 기름없이구워서
야채랑 함께 먹었어요!
(소세지 자르니깐 비닐이 벗겨지던데 먹어도 상관이 없...겠죠..?)
(초록색 콕콕 박힌 매콤한 고추들!)

소세지 자체가 매콤해서, 저는 두부,야채에 아무 간,소스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저는 야채쥬스와 함께 먹으니
매운 자극도 가시고 속도 더 든든하게 채운 것 같아요.

이렇게 언두부와 오쿡 닭가슴살 소세지를 함께 섭취했더니
속이 든든해서 저녁까지도 배가 부르고,
항상 섭취 미달이던 단백질 수치가 최고점을 찍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다른 닭가슴살제품은 먹어본 적없지만,
치킨의 가슴부위도 질겨서 기피하던 저에게
이번 오쿡 333 체험단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여러 분들이 궁금하시다고 한
불갈비맛 소시지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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