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핏 선시식 후평가
한개당 3000원 초반 금액에 건강한 식사를 해서 좋았네요.
현미밥, 야채, 흰자, 닭가슴살 구성이 좋았고 별도 반찬 없어도 삼삼하게 먹을 만 했습니다.
닭가슴살이 촉촉하고 후추 간 돼 있는 것도 좋네요.
세 가지 맛을 다 먹은 후 평가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부터 퀴노아>렌틸콩>아마란스 순입니다.
퀴노아는 흰계란 안에 참치 오믈렛? 같은 게 있어서 간을 맞춰줘 좋았고
렌틸콩은 콩맛이 고소한데 흰계란이 반원형 들어있네요.
아마란스는 흰계란 안에 아무것도 없는 데다
아마란스 특유의 맛이 텁텁해서 처음 먹었을 땐 놀랐습니다. 곱씹으며 먹으니 나중엔 먹을 만했어요~
(사진은 렌틸콩 현미닭가슴살입니다)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만
냉동식품이라 회사에서 저녁 대신으로 먹을 때 해동되는 문제가 있네요ㅜ 냉동실이 없는 터라.. 여름엔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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