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눈치보고사는나!
성별 : 여자
나이 : 31살
키 : 168cm
현재몸무게: 69.2
목표몸무게: 58
다짐: 아줌마가아닌 나도여자로살고싶다
내자신을 찾고싶다!
사연: 저는 시댁에 6년차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보시다시피 시골이라 체중계라고는
고추 . 콩. 고구마 잴때쓰는 큰 저울에 항상
몸무게를재고있습니다. 이런체중계갖고싶었는데
우리신랑... 저울있는데그런데 돈쓴다며 잔소리~~
사고싶어도 눈치눈치--^ 보고사는나
시댁어른들 잘먹는게남는거라 다이어트한다고하면
안좋게보실까 .. 제몸무게는 안보실때 후딱재고
나오는식으로 아침밥할때 밥올려놓구 찌깨끓어놓고
남는시간에 몰래 들어가서재고온답니다.
제 방에 이런거 하나두고싶어요!
간절해요~~ 저에게다시 행운이왔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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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날씬해보자 감사합니다^^
저도 특이한 좋은 체중곈줄 알았어여ㅎㅎ
그런 사연이 있는줄 이제 알았네여ㅋㅋ
저도 다요트한다고 주방저울사고 닭가슴, 샐러드 살때 눈치보이네여ㅜㅜ
사고픈거 허락아닌 허락받으며 사는게
가정주부인가봐여ㅜㅜ
그래도 다요튼 성공하세여 홧팅!
4년전으로! 네 화이팅이요!ㅜㅜ 저아직10키로나ㅡ
저랑 목표체중이 같아요! 화이팅 고고~
몽실통통이 감사합니다! 다신은하고싶은게너무많아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청 조은 체중계인줄^^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날씬했던추억 ㅋㅋ그렇죠 ㅋ 시골이라이런것밖에없어용
체중계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런사연이 있으셨군요 ㅎㅎㅎㅎ
유지하자 감사합니다... 하자님도잘지내셨어요! 이거너무갖고싶어요 ㅋ진짜됐으면좋겠다
오랜만이에요ㅎㅎ 많이 빠지셨네요! 시골에서 살고계셨군요ㅎㅎㅎ당첨되시길 빕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