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계속 눈팅만하다가 도전해볼려고 글 남겨보네요

사진은 수영으로 다져진? 늘씬했던 처녀시절이예용ㅋ
갠적으로 이 사진 정말 좋아해요..제 처녀시절 모르는 주변분들은 절대 제가 아니라고 안 믿으십니다ㅜㅜ

다이어트 2월2일부터 시작했구요 41일째입니다.
다요트 시작하고 체중계부터 교체했었거든요..
저는 체지방 측정되는 체중계 사고 팠는데 신랑이 그거 정확하게 안나오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고요
근데 다신 하면서 보니 다른분들 인바디도 하시고 체지방률 근육량 이런거 다 기록하시는거 볼때마다 후회감이 밀려오더라고요ㅜㅜ
될진 모르지만 신청 해봅니다

저는 출산후 비만 이예요
처녀때는 약간 통통한 스탈이라..늘씬해보일려고 운동 많이 했어요 걷기.달리기.수영.줄넘기.훌라후프.스트레칭.근력운동
.집안청소.손빨래까지ㅋ.
식이조절은 크게 않했지만 적게 먹을려고 노력했었죠
그래서58에서 48키로까지 다요트 해봤어요..
주변 지인들이로 부터 늘씬하다 소리 듣고는..50-52대 유지했구요..
문제는 결혼하고 임신하면서..찐 살들이 안빠져서ㅜㅜ
71키로ㅜㅜ 첨엔64였는데 순시간에 더 찌더니..ㅜㅜ
정말 뚱뚱이 아줌마가 된거 있죠ㅜㅜ
넘 충격이라 굳게 맘먹고 100일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지금 41일째..식이조절 중이구요
식단 고구마 양배추.두유.꼬꼬빌닭가슴살..위주로 하고 있구요.. 저 음식만 먹는건 아니예요 주가 그렇구요..
조금씩 가족들이랑 한식위주로 먹고 있어요
운동은 처음에30분 걷기로 시작해 자전거도 타면서
지금은 한시간 반씩 거뜬 해져서 6키로 감량했어요

처음엔 운동안하다 하니 쫙쫙 빠지더니..
지금은 정체기가 오는듯 해요..그래도..체지방이 빠지려는 하고 있지만 정말로 체지방이 빠지고 있는지 알고 싶네요..눈에 딱 보이면..더 자극 받아 열심히 할꺼같아서 신청 해봅니다!

성별-여자
키-158
다요트전 몸무게-71.8
다요트중 몸무게-65.4
목표 몸무게-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