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미혼여성 입니다
만2년전 암수술하고 항암치료 끝나고 식이조절못하고
약부작용까지 겹쳐서 163에55~56정도 나가다 70키로까지 쪄서 무지몸도무겁고 힘들었어요 우울증까지오드라구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너무나 변해버린 제모습에 ㅜㅜ 문득 아직젊은 내가 이렇게 살순없다는 생각과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희망에 다시 체중조절시작했습니다 암걸린사람은 비만 이거
아주나쁘다고 하드라구요 그렇다고 아직은 빡시게 다여트할수도 없답니다 천천히 기간을 두고 예전몸무게로 돌아가려고 운동시작했구요 하루에 만보걷기 먹는거 철저히 조절하면서요 단음식 밀가루 흰쌀밥 인스턴트 쳐다보지도않아요 그렇게 했더니 지금 64 키로까지뺏어요 더열심히 해서 건강한 사람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중계 받아서 체지방확인도하고 건강하게 요오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싶어요
32살 미혼 여자
목표체중55키로
암환자가 다이어트한다고 웃기시겠지만 저는 살기위해 다요트합니다 더건강한 인간으로 앞으로 살아갈날이너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