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반성
11일차 61.5로시작해서 59.7까지 빼고
지금 4일째 폭식증환자처럼 막 먹어대고 있어요.
나 자신도 심각하다 할 정도로 끊임없이 먹는데 이제 더이상은 내몸에게 먹을거 허락안하고 다시 힘내보려구요. 제 의지가 이것뿐이라는 생각에 막 자괴감도들고 다 그만두고싶어요.
생리불순도오고 9일째 멈추지도않고 식욕이 갑자기 생겨버리고 자제력도잃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요. 황금기를 노리려고 기다렸는데 계속 생리가 나오니까 걱정되기도하고 포기해버릴까싶기도하고 그렇네요... 평소엔 1000칼로리 이하로먹다가 오늘 2600칼로리 넘게 먹었어요. 진짜 심각한것같은데 더이상은 안될것같아서 포기하지않으려 올려봅니다.. 저잘하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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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너무 적은양 먹어서 배고프면 더 하기 힘들어요 적당하겐 먹으면서 해요 화이팅!
무엇이던지 조급한 마음이 문제인거 같아요. 다시마음 다잡으시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일천칼로리 이하 섭취는 요요가 온대요 저도 여러번 실패했는데 우선 맘을 편히 먹으시고 천천히 기분좋게 다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일요일에 3000칼로리 가까이 먹었더니 아침보다 3kg 찐 것 보고 충격! 담날 거의 안먹었더니.. 탈이 나더라구요.
트레이너가 그러는데 비슷한 양을 먹어야 살이 더 잘 빠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우리 홧팅해요~~!!
감사합니다ㅠ
진짜 맘 다잡고 다시해보려구요!!! 후회안하고 열심히해볼게요..ㅠ감사합니다
저두 하루저녁 폭식으로2,3키로 다시찌는거 보고 깜짝놀래서 마음 다 잡고 있어요 한번 생긴 식욕억제 참 힘들어요
다시한번 맘 다잡고 시작해보세요
365일해야하는 다이어트니 이미 먹은건 후회하지마시구요
화이팅이요 하실수있어요 스트레스안받으시는게 제일좋아요 긍정적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