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격은 3가지 이상한일...
다이어트랑 상관없긴한데요,
오늘 좀 이상한일이 있어서요
참고로 무서움 잘타시는분들은 읽지마세요
첫번째.현관센서불이 아무도없는데
4번정도 켜졌다,꺼지고 또 켜졌다 꺼지고 그랬어요.
두번째.보행기 멜로디 버튼에 진뜩한게 끼어서
한번 눌러지면 계속 소리나긴했지만
아무도 누르지않고 그 어떤충격도 안가했는데
갑자기 멜로디 소리가 계속났어요
세번째.위에껀 다 낮에 일어난거라 별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방금 애들 다 재우고
거실에서 빨래개고있는데 갑자기
부엌냉장고 중간문(전체문 안열고 중간에 음료수빼는문)이 갑자기 툭하고 열리네요
이거진짜 그냥 우연에 일치일까요?
왜 난 자꾸 오싹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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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다 일어날수 있는일 ᆢ한번씩은 겪어봤어요 ㅋ
그분이 오신건가요? ㅎㄷㄷ
저도 빨래개다말고 올스톱하고 방으로들어왔어요 무서워서 자는 신랑깨워서 애기했더니 소설을 쓰라네요ㅜㅜ근데 자기두 무서운지 침대바깥쪽에 누우라니까 자리안바꿔주네요ㅎㅎ
무서워요 ㅠ 오늘 혼자인데...